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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장애인복지 아침 브리핑 — 2026. 9. 6.(일)

내년 장애인고용 예산 1조809억 · 전장연 "차별예산" 성명 · 서귀포 방문목욕 제공기관 추가

남명우 | 입력 2026. 9. 6.

※ 이 브리핑은 2026. 9. 6. 오전 기준으로, 다른 언론·기관이 이미 공개한 소식을 짧게 요약해 소개하는 정보 공유 코너입니다. 이후 달라진 내용은 반영되어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의 출처 링크에서 원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목 끝의 표시는 출처 상태입니다 — [확인·복수]는 서로 다른 두 곳 이상, [확인·단일]은 한 곳의 공개 자료로 확인, [주의]는 원문 대조가 끝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모든 항목은 게재 전 원문의 게재일을 대조했습니다.

아침을 열며

좋은 글 한 줄.

"백로에 비가 오면 십 리에 천 석을 늘인다"

— 우리 속담

오늘의 음악.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 루시드폴. 모레가 백로, 비 오는 일요일 아침에 어울리는 노래라 골랐습니다.

제주 날씨.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오겠으며, 산지와 중산간에는 10~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강풍과 풍랑, 너울에 유의해야 합니다.

좋은 글은 저작권 보호 기간이 지난 글과 속담·고전에서 고릅니다 · 음악 듣기: 공식 채널 · 날씨: 기상청 오늘 11시 발표 기준

오늘의 세 줄

1. 내년 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 예산이 1조809억원으로 편성됐고, 늘어난 몫의 상당 부분이 근로지원인 처우 개선에 들어갑니다. [확인·단일]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내년 정부 예산안을 두고 이동권은 반영됐지만 교육·노동·탈시설은 빠졌다며 국회 증액을 촉구했습니다. [확인·단일]
3. 서귀포시가 장애인활동지원 방문목욕 제공기관 한 곳을 새로 지정해, 읍·면지역의 선택 폭이 넓어집니다. [확인·단일]

정책·제도 동향

내년 장애인고용 예산 1조809억원, 근로지원인 단가 23% 인상 — 2027년 고용노동부 예산안 38조9537억원 가운데 장애인고용 분야에 1조809억원이 배정됐습니다. 올해 1조137억원보다 672억원(6.6%) 늘어난 규모로, 부처 전체 예산의 약 2.8%입니다. 주요 사업인 장애인고용관리지원은 2753억원에서 3509억원으로 756억원 늘어 1만2200명을 지원하며, 이 가운데 639억원이 근로지원인 처우 개선에 들어가 시간당 단가가 23% 오르고 지원 인원도 500명 늘어납니다. 전문 근로지원인 역량강화 사업(2억5000만원)도 새로 만들어집니다. 장애인표준사업장 예산은 602억원에서 654억원으로 늘고, '지역균형 자회사형 표준사업장'(20억원, 2개소)과 '장애맞춤형 안심일터 조성'(29억원, 150명) 사업이 신설됩니다. 예산안은 9월 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으며 국회 심의를 거쳐 확정됩니다. [확인·단일]

출처: 더인디고(2026. 9. 5.)

전장연 "이동권은 담겼지만 교육·노동·탈시설은 빠졌다"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4일 성명을 내고 국회에 제출된 내년 장애인예산을 "차별예산"이라고 비판하며 증액을 촉구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예산이 내년 정부안 8조1903억원으로 7900억원(10.7%) 늘고 장애인연금 대상이 26만7000명 확대된 점은 "의미 있는 변화"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4년 8개월간 요구해 온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운전원 인건비는 차량 1대당 1700만원 수준으로 요구액 2500만원에 못 미쳤고, 내년 5월 시행되는 장애인평생교육법에 따른 평생교육시설 국비 지원은 반영되지 않았으며,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서비스 시범사업 예산 19억9000만원도 연구용역 2억원만 남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는 12월 2일까지 예산안을 심의·확정할 예정입니다. [확인·단일]

출처: 에이블뉴스(2026. 9. 4.)

주요 소식

'2026 장애인먼저실천상' 후보 접수 9월 16일부터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장애인식개선과 사회통합에 힘써 온 개인·기관·단체의 후보 신청을 받습니다. 시상은 장애인식개선·사회통합·통합교육 세 부문으로 나뉘며, 추천 서식은 운동본부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제출하면 됩니다. 후보는 10월 14일 누리집에 발표되고, 선정된 곳에는 장애인먼저실천 대상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등이 주어집니다. 이 상은 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기념해 1996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문의는 02-784-9727. [확인·단일]

출처: 에이블뉴스(2026. 9. 4.)

제주 소식

서귀포시, 장애인활동지원 방문목욕 제공기관 한 곳 추가 지정 — 서귀포시는 6일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을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읍·면지역의 서비스 수요와 기존 기관의 지역 분포를 고려해 방문목욕 제공기관 한 곳을 추가로 모집·지정한 것으로, 지난달 18일 지정심사위원회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습니다. 현재 서귀포시에서는 활동보조 제공기관 4곳과 방문목욕 제공기관 2곳 등 모두 6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방문목욕 제공기관은 시설·인력 기준을 갖춘 공공·비영리법인이나 단체로서 이동목욕 차량을 보유해야 합니다. 서귀포시는 그동안 서비스 접근성이 낮았던 읍·면지역의 이용 편의와 이용자의 기관 선택 폭이 넓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확인·단일]

출처: 제주도민일보(2026. 9. 6.)

※ 이번 브리핑에서는 게재일이 오래된 것으로 확인됐거나 원문을 확인하지 못한 소식은 싣지 않았습니다. 게재 후 잘못이 확인되면 해당 항목을 지우지 않고 [정정] 표시와 정정 날짜를 남깁니다. 잘못된 내용을 발견하시면 아래 이메일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쉬운 소식

1. 오늘의 좋은 글은 "백로에 비가 오면 십 리에 천 석을 늘인다"는 우리 속담입니다. 백로는 9월 8일로, 이때 비가 오면 곡식이 잘 자란다는 뜻입니다.
2. 내년에 나라가 장애인 일자리에 쓰는 돈이 1조809억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일할 때 도와주는 근로지원인에게 주는 돈도 많이 오릅니다.
3. 한 장애인 단체는 "내년 예산에 교육과 노동, 지역에서 사는 일에 쓸 돈이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국회에서 돈을 더 늘려 달라고 했습니다.
4. 서귀포시에 장애인이 집에서 목욕을 도와받을 수 있는 기관이 한 곳 더 생겼습니다. 읍이나 면에 사는 분들이 더 편해집니다.

어려운 말 풀이

근로지원인
중증장애인이 일할 때 곁에서 부수적인 업무를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장애인활동지원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보조와 방문목욕 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특별교통수단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탈 수 있게 만든 차량으로, 장애인콜택시라고도 부릅니다.
백로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뜻의 절기로, 올해는 9월 8일입니다.